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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20회 작성일 19-05-09 18:14

본문

   찔레꽃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작년 그 작년

네 하얀 찔레꽃

네 하얀 꽃에

바람 불던 날

다음을 기약 하며

오늘을 기다렸다

 

하얀 꽃송이

가냘픈 너의 꽃

네 하얀 꽃에

이슬 앉던 날             

그 약속 기다리며

오늘 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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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찔레꽃 
도시에는 보기 힘들러요   
어디에 있니?
보고싶다
찔레야  향이 짙지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함에 정이  있디
 찔레야 
5월도 봄도
갈날이 가까워진다 
자연 모두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여름  더위를 견디려면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슬프게 태어난 찔레꽃이라
찔레꽃에 관한 시는
늘 슬픔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애잔한 시향이 마음을 적십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냇가 주위 들녘언덕마다  피던 찔레꽃
고향의 향수입니다 항상 고향의 정을
그립게하는 정겨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평인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을 기약 하면서
오늘을 기다렸다는 하얀 찔레꽃
사연이 많은 찔레꽃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은 박토에서 피지요
끈질긴 꽃이며
아픈 사연을 간직한 꽃지이요
해맑은 오월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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