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 속에 전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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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 속에 전해오는
藝香 도지현
따스한 눈빛이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더는 아프지 말라고
더는 외로워 말라고
더는 힘들어하지 말라고
그의 눈빛 하나가
새들새들해가는 내게
이리 부드럽게 전해오니
오늘은 나 혼자가 아니야
따뜻한 마음 하나가
시린 영혼까지
녹신녹신하게 녹여주는데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참좋은계절입니다
말 많은 미세 먼지도
5월에 축복앞에 설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5월과 손잡고 행복을 우리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누구도 모를 홀로의 마음
혼자만이 나를 보살펴보는 시간
어떻게 보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따스한 눈빛이
시린 영혼까지 녹신녹신하게
녹여주며서 따뜻한 마음이
되게 하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진실한 사랑은
눈빛 하나로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공감하고 위로를 주고
따뜻하니 행복에 젖게 만듭니다
사랑 가득하니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가정의 달 오월에는
늘 행복 한 꿈 모든것이
잘 풀이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고운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언제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