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겨울 햇살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05회 작성일 18-01-18 08:51

본문

겨울 햇살은 / 정심 김덕성

 

 

 

칼바람으로

기세당당한 통장군이었다

어제 내린

빗방울에 그만 쓰러져

오늘 아침 봄날처럼 따사하다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양

창문 너머 꿈 인양 겨울나무

웃음꽃 피우며 좋아한다

비 한 방울 사랑에

하루가 열린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침 세상

아직 봄이 아니라 했다

허나 오늘을

고마운 마음으로

봄처럼 행복한 하루 되었으면 하고

따뜻한 아침해살은

은근히 빛난다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햇살은 가슴 깊이 파고들어
온 마음과 정신의 온도를 높여주고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 많이 있지만
햇빛이야 말로 가장 우수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님 아직은 추운 결울입니다.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참 귀한 햇빛입니다.
생동감 넘치게 하는 햇빛인데
고마움을 모르고 살거나 잊고 사는 날이 많지요.
좀 감사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이 오는 길목에 날씨가 변덕이 많습니다
아마 봄을 부르는 증조 인가 봅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 변덕이 많겠지요.
봄이 오는 길목이라서 춥고 따뜻하고 더 심해지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하영순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기운이 돕니다 
우리의 현실도 봄같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오려면 투정 안고 오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려고 하니 오라고 불러야 올 것 같아
앞으로 봄에게 귀찮게 해야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며칠 봄기운  감돌듯 포근하더니
어제부터 다시 찬바람 불고 있네요
삼한사온도 아니지 싶지만
다음 주까지 제법 추운 날씨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958건 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60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01-15
20607
오늘 하루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1-15
20606
눈 내리는 날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1-15
20605
품앗이 댓글+ 1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1-15
2060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1-15
2060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1-15
20602
끈기 댓글+ 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1-15
2060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1-15
20600
모닥불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1-15
205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15
2059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1-15
20597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1-15
20596
나무의 속성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15
2059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1-16
205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1-16
20593
세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16
20592
겨울밤 단상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6
20591
첫사랑 댓글+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6
2059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1-16
2058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1-16
205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1-16
20587
인생살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1-16
2058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1-16
2058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16
20584
봄의 포옹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1-16
2058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1-17
2058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1-17
20581
무사가 감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1-17
205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17
20579
어떤 약속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1-17
20578
막내의 설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1-17
20577
그 길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17
20576
장미꽃 연가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18
20575
땅의 마음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1-18
20574
자아 발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1-18
열람중
겨울 햇살은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1-18
20572
사랑 병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18
2057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1-18
2057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1-18
20569 김계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1-18
20568
껍데기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1-18
20567
달력의 흔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1-18
2056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18
20565
하얀 눈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1-18
2056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1-19
2056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19
2056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19
20561
오늘 일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1-19
205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1-19
2055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