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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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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1회 작성일 19-05-13 09:36

본문

   존재

                                  ㅡ 이 원 문 ㅡ

 

한번 왔다

 

한 번으로 가는 길

 

그 길 목의 나

 

나는 누구일까

 

 

석양에 버린 마음

 

노을에 젖어들고

 

젖어든 그 마음

 

어둠이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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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5월이 익으갑나다 
웃음 꽃 같이 하셔요
시를 창작
자신의 시를 읽으주는 존제 대단합니다
존재의 가치가 아주 대단합니다
우리는 심심 할 시간이 없어 행복합니다 
시인이 많은것 같지만  귀하고 보배로운 존재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왔다
한 번으로 가는 인생이지만
노을에 젖어들어 어둠이 가린다해도
아름다운 시를 쓰면서 희망으로 살아가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인생이지만
석양에 버린 마음
노을에 젖어든다 해도
우리의 자의식은 늘 깨어 있답니다
존재의 가치가 분명히 있죠
행복하신 월요일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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