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密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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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43회 작성일 19-05-14 06:54본문
밀어(密語) / 정심 김덕성
싱그러운 푸른 계절
꽃과 함께 봄의 고운 밀어와 함께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
눈 시린 햇살이
대지 위에 마구 쏟아지는데
여기 저기 빨간 노란 하얀 꽃잎으로
덮인 빛의 향연
터질 듯 나풀대는 꽃잎
연초록 빛 나무 잎도 넘실대는
나무 잎과 꽃들의 향연 속에 나누는
벌 나비의 사랑의 밀어
마술의 힘인가
너와의 나눈 사랑의 밀어 속에
꽃바람에 맛있게 익는
다시 찾은 사랑이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에 아침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이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문 봄이지만 아름다움을 잃지않은 봄의 계절이 늘 옆에 있어줘서 귓속말로 속삭이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뭄이 계속되어 마음 아픕니다.
그래도 봄날씨가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같은 날씨 이 오월
꽃 피고 새 우니 어디로 멀리 여행 하고 싶네요
누구와 같이 가면 더 좋고요
속삭임도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누구와 같이 가면 더 좋겠지요.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입니다
오색 봄꽃 피어나고
눈부시도록 찬란한 신록도 아름답지만
사랑의 밀어가 있어 향기롭기까지 합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