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꽃피우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행운목 꽃피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7회 작성일 19-05-18 22:04

본문

행운목 꽃피우다/鞍山백원기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꽃 피었다

열다섯 송이 파꽃처럼

열흘 가까이

밤이면 더 진한 향기

 

꽃송이마다

아가씨 볼 화장 냄새

키다리 나무

잘라 심은 지 오 년

잊지 않고 찾아와

곱게 피었구나

 

세월이 하 수상해도

푸르름 잃지 않고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약속 곱게 지켜

행복을 가져왔나 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에 꿈이 피었으니
가내에 행복을 올것입니다 
향이 짙어 집안공기도 참 좋겠지요 
 건강한 모습도 좋고
시를 향한 열정도 좋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 껏 키우니 꽃도 그 마음을 알지요.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서로 통해
행복을 가져왔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이 꽃을 피웠으니
시인님댁에 행운이 찾아 오려나 봅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으면'
푸른 나무에서 꽃이 다 피었을까요
귀한 시편에 잠시 다녀갑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의 꽃을 보기 어렵다는데
행복이 활짝 찾아왔군요
봄비 촉촉하게 내려
더욱 싱그러워진 오월입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백군시인님,노정혜시인님,정민기시인님,김덕성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Total 20,977건 32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7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04
4776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6-04
47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6-04
47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 06-04
4773
하늘빛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6-04
4772
왜 그때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04
4771
도라지꽃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06-04
4770
밤꽃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6-04
476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6-03
476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6-03
4767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6-03
4766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6-03
4765
유월의 서곡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6-03
47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 06-03
476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6-03
4762
유월의 장미 댓글+ 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6-02
47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6-02
4760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6-02
47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6-02
47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6-01
475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6-01
4756 고송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01
4755
사랑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6-01
475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6-01
4753
웃어봐요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6-01
4752
6월 아침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01
47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6-01
4750
유월의 기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6-01
4749
유월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6-01
47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6-01
474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06-01
4746
어떤 선물 댓글+ 2
정유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5-31
474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 05-31
4744
조개의 눈물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5-31
47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5-31
474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5-31
47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5-31
4740
5월의 찬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5-31
4739
새로운 태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5-31
4738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5-31
4737
섬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5-31
47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5-30
4735
뻐꾹새 언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5-30
4734 석청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5-30
4733
자작나무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5-30
4732
모란꽃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5-30
47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5-30
47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5-30
4729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5-30
4728
인생의 계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5-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