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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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57회 작성일 19-05-18 22:04본문
행운목 꽃피우다/鞍山백원기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꽃 피었다
열다섯 송이 파꽃처럼
열흘 가까이
밤이면 더 진한 향기
꽃송이마다
아가씨 볼 화장 냄새
키다리 나무
잘라 심은 지 오 년
잊지 않고 찾아와
곱게 피었구나
세월이 하 수상해도
푸르름 잃지 않고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약속 곱게 지켜
행복을 가져왔나 보다
댓글목록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실하지요
눈치 안 보고 제 할 일만 하는 자연
그래서 좋고 사랑하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에 꿈이 피었으니
가내에 행복을 올것입니다
향이 짙어 집안공기도 참 좋겠지요
건강한 모습도 좋고
시를 향한 열정도 좋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가 더해지고,
'푸르름'이 더해진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 껏 키우니 꽃도 그 마음을 알지요.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서로 통해
행복을 가져왔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이 꽃을 피웠으니
시인님댁에 행운이 찾아 오려나 봅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으면'
푸른 나무에서 꽃이 다 피었을까요
귀한 시편에 잠시 다녀갑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의 꽃을 보기 어렵다는데
행복이 활짝 찾아왔군요
봄비 촉촉하게 내려
더욱 싱그러워진 오월입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성백군시인님,노정혜시인님,정민기시인님,김덕성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