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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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5회 작성일 18-01-19 06:48본문
* 그리움의 날개를 달고 *
우심 안국훈
고유한 색깔과 향기가 있어
저마다 꽃이 아름답듯
타고난 개성과 그리움 있어
그대는 꽃보다 아름답지 않더냐
행복은 경쟁이 아닌 공존에서 오듯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 생각하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불행의 그림자 드리운다
내일 아침 무엇을 먹을까 보다
내일 누구를 만날까가 더 기대되고
지금 살아있어 주변 사람이 행복하다면
세상 한 모퉁이 밝히는 별처럼
그 삶의 가치는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소유 자체만으로는 향기가 없나니
비바람 맞으며 온몸으로 꽃피우는 순간
가슴 깊은 곳부터 번지는 미소는
추억의 날개 달고 보고 싶은 그 사람 찾아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행복이라 생각하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불행의 그림자 드리운다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살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 보게 됩니다
양심이 살아있고 정의가 선 세상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수만 있다면 그리움의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서 마음에 그리던 대상을 찾아 사뿐히 앉아보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살며 실제 만나지는 못할지라도
그리움만 있어도 괜찮은 삶이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날지만
마음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살다보니 그리움이 때로는 행복하게 해
자연 자주 그리움을 날개 달 때가 있습니다.
추억의 날개 달고 보고 싶은 그 사람 찾아가는 시인님처럼
저도 추억의 날개를 달았습니다.
고운 시향에 추억의 날개를 달고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그리움마저 잊고 살아선지 모릅니다
추억이 있고 그리움이 있으면 절로 미소 번집니다
고운 주말을 맞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