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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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이다.
흐르는 강물이 되어
강물에 배 띄워
바람에 춤추고
봄이면 강산에 꽃피고
여름이면 초록 숲
잠시의 쉬어감에 상쾌하다
가을이면 만산에 단풍잎 아름다워
햇볕 좋은 날
하늘은 높고 공기 청정하다
비 오고 바람 불고 풍랑을 만나면
풍랑과의 사투
하늘에 빌고 수 만번 빌며
길 떠난다. 여행을
멈춤은 없다
흘러 흘러 떠난다. 여행을
물같이 바람같이
바위섬을 만나면 쉬어감이라
창공의 새와 달 별이 친구가 되어
흐르고 흐른다
끝 닫는 곳까지 여행을
댓글목록
조미자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셔서
아름다운 여행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조미자 시인님
보고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맞습니다. 시인님!
인생은 종착지가 어딘지 모르는
긴 여행 맞다 생각합니다
행복한 여행이시기 소망해 봅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늦은 여행길에 만난 시와 인연
그대와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은 큰 축복
여행길 동무 많아 회포를 풀며 손잡는 손길 따스해
만추의 여행길
다복해 좋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흘러 가는구나
늘 감사와 존경을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그렇습니다.
인생살이가 여행입니다
어디인지를 모르고 흐르는 강물이 되어
흘러가면서 바람에 춤추기도 하지요
끝 닫는 곳까지 가야하는 여행
행복하고 알찬 여행이되기를 바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와 함께 손잡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는 게 여행이지 싶습니다
하루가 소풍 가듯 설레고
인생이 여행처럼 추억 쌓는 일이라며
오늘도 즐겁게 살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여행길 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5월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봄과 같이 손잡고
5월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동참 해 주신은혜에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