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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 원 문 ㅡ
그 욕심 채우기 위해
어떻게 했나
한 번 더 웃어 보려
이웃에게 어떻게 했고
때 되면 채운 것도
웃어본 그 웃음도
며칠 내의 내 것이요
누구의 것이 아니다
세월에게 맡겨놓고
영원할 것처럼
웃어본 그 웃음이
또 있을 것 처럼
누구의 것 아닌
바로 내 것인것을
그 이웃 바라보고
나 한 번 보았는가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사람이니까
때로는 내것 아닌 것에
욕심을 내게 되고
나와 어울리지 않아도
동경하게 되곤하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살아 온 날을 뒤를 돌아보면
그 욕심 채우기 위해 산 때도 있고
한 번 더 웃어 보려 할때도 있지요.
부끄러운 것 뿐이 아닐까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억지로 웃으도 뇌는 웃는것으로 착각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답니다
개그맨이 어려운 가정에서 자란사람이 많습니다
웃음의 연습이 웃음을 낳았지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