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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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랑 / 장심 김덕성
오랜 세월을 두고
한마디 말없이 뿌리를 내리면서
묵묵히 살아가는 나무
센 바람이 스쳐가면서
흔들어 놓지만 끄떡없이
자리를 지킨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되어 주며
공기도 정화해 주며 함께 사는 나무
만약 나무가 없다면
공기인들 어찌 맑을 수 있으랴
하늘 향해 높이 팔을 벌리고
잠잠히 자라가면서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사랑의 나무
너 땜에 편히 사누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나무의 고마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자랑하지도 않고뽐내지 않는 나무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이 오는것 같은 날입니다
아주 시원하고 맑은 날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의 삶을 보았습니다.
아무 말없이도 잘 살고 있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막을 볼때면 나무가 얼마나 고맙고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생태계의 큰 기둥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삶에서 나무가 중요한 것은 말을 할 수가 없지요.
생태계에도 큰 기둥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나무가 있기에
우리는 맑은 공기로 숨 쉴 수가 있죠
나무가 없다고 생각하면
하루도 살 수 없지 싶습니다
나무의 고마음을 일깨워 주신 시편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일아나면 늘 볼 수 있는 나무지요.
그 나무가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주지요.
맑은 공기로 숨쉴 수가 있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화사한 봄꽃도 아름답지만
눈부시도록 찬란한 신록도 아름답습니다
봄비 맞은 초목은 눈부시도록 빛나고
살몃 부는 바람결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나무는 우리들에게 신록으로
아름답고 신선하게 선물로 선사합니다.
눈부시도록 신록은 아름답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