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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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詩/이응윤
오늘 이상하네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그대에게 꺽어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가 예쁜 옷을 입었으면
꼭같은 팻션에
머플러하나 걸쳐드려
더 고아한 그대를 보고팠습니다
식당에서 누가 맛있게 음식을 들면
그대 맛깔스레 드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누가 길 걸으며
사랑스레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를 불러내어
함께 걷고 싶었습니다
비내리며 이 깊어가는 밤
그대와 함께 지새고만 싶습니다
빗속을 헤치며
내 그리움은
그댈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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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은 주고 싶고 받고 싶은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5월이 떠나려고 합니다
5월의 행복을 담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