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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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바람
ㅡ 이 원 문 ㅡ
푸르른 산과 들
아름답구나
냇가로 불면
버드나무 춤추고
산으로 불면
아카시아꽃 날린다
춥지도 덥지도
시원하구나
서산 저 멀리
흰 구름 들어오고
어느새 멎어
저녁노을 지는구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푸르른 산과 들
아카시아꽃 날리고
춥지도 덥지도 시원한 좋은 계절
어느새 멎어 저녁노을 지면 5월이 가면
무더운 여름이 찾이 옵나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늘은 종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답니다
이 시 속에 있는 바람도
오늘 부는 바람 같은가 봅니다
고운 시편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5월 바람은 향기롭지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계절입니다
보이는곳이 꽃 세상
바람에 숲이 춤추면 날리면 손짓합니다
산으로 들로 오라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