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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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4회 작성일 18-01-19 08:57본문
오늘 일기 / 정심 김덕성
세상 빛 속에서
너와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마시며 사는
대기 속에 기체인 공기
미세먼지로 오염돼
나흘째 머무르고 있어 세상이 뿌옇다.
덩달아 안개도
연무나 박무까지 하늘을 가리어
하늘이 분실되었다
숨을 쉬면 안 되는 세상
노인이나 호흡기 환자는 출입금지
하늘빛 잃고
살인마가 판치는 너나없이
지금
죽음의 골짜기에서 헤매고 있다
어쩌면 좋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일 입니다 서울에는 외출 하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지방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나라 전체가 오염되니 참 큰 일입니다.
속수무책입니다. 나라도...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영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주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져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하니 기대해 봅니다. 인간의 적은 여려 형태로 찾아오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대책이 필요한데 속수무책입니다.
정말 무서운 미세먼지 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백원기 시인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연무, 박무, 무서운 스모그가 더시 인들의 폐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산업사회의 부산물이겠지요
국가도 누구도 나의 건강을 지켜줄 수 없으니
각자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상책일 것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가 참 무섭습니다.
그런데 마냥 지나가기만 하니 어떻게 하지요.
국가도 속수무책인가 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박인걸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옛날에는 안 그런 것 같은데
요즘들어 더 해지는 것 같아요
이상 기후 징조일까요
사하라 사막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며칠 하늘을 뒤덮고 있지만
정작 화력발전소나 자동차 운전을 중단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이지 싶습니다
안전성 검증이 된 원자력발전소로 대체된다면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되어 깨끗한 세상에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