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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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5-23 16:53본문
다툼/鞍山백원기
너 없으면 못 살아 하더니
너 때문에 못 산다 하네
연애는 사랑
결혼은 의무와 책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면
서로의 생각이 달라
옥신각신하기가 일쑤이다
그러나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냐
틀린 것은 따로 있으니
다르다는 생각 차이
좁혀가며 맞춰 가야 해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처음은 괜찮은데 살다 보면 유혹이 사랑까지 다 망쳐놓고
끝내는 갈라 놓을 수 있지요
그러다 늙으면 서로 후회 하는데 그때는 이미 늦은 운명
여자에게는 돌일킬 수 없는 실수가 됩니다
남자는 그래도 법이 있어 가족이 뼈대를 찾는데
친정 부모 없는 늙은 몸의 친정 누가 반겨 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툼은 사랑이 있으니까 하는 것 아닐까요
사랑이 없으면 무관심이라 다툼도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해와 배려로 서로간에 맞춰주고
산다면 백년해로 할 것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햇는데
요즘은 사랑은 희미 해 져가고 돈이 먼저 인것 같아 씁썰합니다
용서와 인내 사랑으로 엮여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미운정이 고운정이 탑을 이뤄 가는데 ,,,
옷은 옷장만 채우는 옷도 있지만
맞춰가며 고쳐가면 그렇게 사는것고 참 좋은데 말입니다
화려한곳에는 아픔도 존재합니다
은은한 행복도 참 좋은데,,,,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귀면서 다툼도 부부간의 다툼도
점점 심각한 문제입니다.
너 없으면 못 살아 하더니
그 말은 지나가는 말입니다.
사랑이 정으로 쌓여가야하는데 말입니다.
정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요.
서로 양보를 하지 않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차이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인데
곧잘 잘기 주장만 내세우려니
다툼이 생기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원문시인님,도지현 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 안국훈시인님,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