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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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9회 작성일 19-05-27 06:48본문
5월이 익다 / 정심 김덕성
5월이 익어 맛있는
내음이 솔솔 풍겨오는 아침
하늘 푸르고
햇살도 꽃을 예쁘게 피려고
안간 힘을 다하는 5월
가지 끝에 머문
아쉬움보다
더 초록으로 청청하게
빛나는 초록세상
싱그럽다
훈풍에 입맞춤하며
곧 떠나야 하는 길목에서
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노래하며 떠나려는
갸륵한 5월이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월은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자잘못을 헤아려보나 봅니다. 흡족히 적셔주지못한 빗방울이 미안해 안까님 써도 어쩔수없어 흉내라도 내보려는 정성이 안타깝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흡족하게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게 찬란한 아름다움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주었던 5월
그 5월이 이제 가려합니다
잡아 두고 싶어도 잡을 수 없어
많이 아쉽지만 보내야겠죠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역어가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5월입니다.
아름답게 꾸미고 갑니다.
아쉽게...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 같이 무덥던 오월의 날씨도
봄비 촉촉하게 내리니
다시 싱그러운 바람결이 좋기만 한 오월의 아침입니다
어디선가 노래하는 이름 모를 새소리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는 초여름 날씨이지요.
싱그러운 신록의 오월입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