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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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
ㅡ 이 원 문 ㅡ
찾아온 이 작은 섬
몇 번을 찾아 왔나
그려보는 그리움
멀리서 다가 오고
보이는 섬 하나 둘
추억에 어린다
잃어버린 발자국
어디쯤 걸어 왔나
오늘 이 흔적마다
물거품이 지우고
그 약속의 먼 훗날
추억에 잠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추억에 어린 고향이군요
몇 번을 찾아 왔나 헤아려 보는
찾아온 이 작은 섬 고향
참그리운 고향이지요.
이제는 잃어버린 발자국들로
추억에 잠드는 귀한 시향에
저도 고향생각을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섬은 시인님과 뗄 수없는 연관있나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고싶은 그섬인가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추억이 어린 섬이 있으시군요
그 섬에서의 추억이
몹씨 그리우신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