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만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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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9회 작성일 19-05-29 06:58본문
5월에 만난 장미 / 정심 김덕성
봄이 한창 익는 5월
간밤에 내린 비로 촉촉하게 젖은
내 사랑 장미를 만났다
불어오는 훈풍에
새벽 비로 융기가 잘잘 흐르는
그 붉은 사랑의 꽃
구름 사이로 새어드는 햇살로
찬란하게 빛나는 꽃 중에 꽃 사랑 꽃
아직도 정열을 잃지 않은 꽃향기에
영혼마저 취해버린
황홀한 빨간 장미
그 꽃향기 두루 풍기는데
뜨거운 환희의 사랑노래 부르는
5월의 만난 장미
붉은 꽃잎에 진한 입맞춤하는
내 첫 사랑 같은 장미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사랑 연인같은 붉은 장미가 꽃향기 두루 풍기며 시인님과의 재회를 기쁨으로 맞이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제겐 첫사랑 같은 장미입니다.
요즘 장미꽃이 없으면 너무 살벌 할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의 연인 같은 5월의 장미
그래서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하나 봅니다
5월도 이제 끝자락이네요
며칠 있으면 6월입니다
6월에는 유월의 장미를 만나겠죠
귀한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겐 첫사랑 같은 장미입니다.
그렇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에 꽃 장미이지요
제가 사는 마을에도 장미공원이 있는데
100만송이는 되는 듯 합니다.
온갖 장미들이 장관입니다.
향기도 좋구요.
며칠만에 들른 시마을에는
문우님들의 시가 넘치는군요,
5월에 만난 장미시에서
고운 향기가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는 꽃 중에 꽃이라 좋아합니다.
장미 공원이 있어 장미와
자주 접하시겠습니다.
그렇겠네요.
향기도 좋고
장미들이 장관아룹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끝자락, 요즘 뜨락에 핀 장미꽃
정열의 절정이지 싶습니다
김형석 교수님도 말씀하시듯 인생은 60에서 90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갑니다.
뜨락에 핀 장미꽃 아름답겠네요
정열의 절정에 이르는 장미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