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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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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19-05-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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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



아무도 반기지 않겠지만
공제선을 주시하며
오늘도 나는
타임머신을 기다린다
후회로 점철된 길 위에서
요행으로 버티고 있지만
어찌 단 한 번이라도
반전을 바라지 않았겠는가
어찌 기적을
꿈꾸지 않았겠는가
어차피 노욕으로
치부되고 말겠지만
사막의 갱도를 추적해
역천의 질소를 채우고
부활을 꿈꾸는
미생의 한을 풀어보고픈
모질이의 희구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한국디지탈도서관.201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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