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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찬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0회 작성일 19-05-31 07:09

본문

5월의 찬가 / 정심 김덕성

 

 

뜨락에

들어서기만 해도 향내음에 젖은

떠나는 아쉬운 5

 

5월로 인해 즐겁고 행복하였어

사랑은 끝이 없는 법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워야

더 보람 있는 것

 

그 사랑을 알게 된 무한 사랑

창문에 비스듬히 기대여

화려한 5월의 봄날을 바라보면서

사랑의 노래 부르노라면

 

정열의 붉은 꽃으로

황홀하게 피어나는 사랑의 꽃이라

아름다운 환희의 5월이여

비록 떠나가도

그 빛은 더 아름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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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비록 떠나가도
그 빛은 아름다운 환희의 5월입니다
아쉽지만 보내야 하는 건
어쩌지 못하는 현실이네요
5월 마무리 잘하시고
6월에는 더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찬란하던 오월과
작별인사를 고하고
순국의 달, 유월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행복한 첫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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