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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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1회 작성일 19-06-01 17:17본문
사랑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잃은 이름도 아니고
지운 모습도 아니다
그저 어렴풋한 그 모습
처음은 그렇게 뚜렸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인지
아니 세월이 흐르면
모두가 다 희미하게
추억에 잠드는 것인지
못 잊던 그 처음 아름다운 날
회상의 옛 노을에 붉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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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세월 가면
흐릿해지기 마련이랍니다
기억도 추억도 모두가
노을처럼 희미해지곤하죠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6월 내내 건강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은 그렇게 뚜렸 했는데
세월이 흘러 가니까 지금은
그저 어렴풋한 그 모습인 것은
살아 가노라면 흔히 있는 있이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