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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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울이 준 양심에 따라
향이 짙은 꽃을 피운다
지금 행하고 있는 일
가슴은 안다
가슴은 거짓은 싫어하고
신선함을 좋아한다
양심은 하늘이 준 축복
양심은 죽은 꽃을 피우지 않는다
향기 짙은 아름다운 꽃을
양심은 원한다
가슴의 소리를 경청하고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면
후회는 없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은 그 좋은 양심이 어떤 사람에 의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거짓을 싫어 하는 양심
거짓 없는 양심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야지요.
양심에 대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이 주신 선물
맑고 개끗함
그런데 받는 거룻이 그렇게 못해 안타갑지요
거짓은 자신을 아푸게도 하는데,,,,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농작물을 키우다 보면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걸 느낍니다
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는 말도 실감납니다
앵두도 빨갛게 익어가는 유월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그 예날 과일이 부족한 시절에는
앵도가 과일이었죠
예쁘기도 하죠
땅은 차별없이 생명을 잉태하죠
6월에 행복 누리셔요
여름의 아기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양심이 있는 것은
모두가 아름답다
공감하는 시입니다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옵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양심은 맑고 깨끗하죠
하늘이 준 보배
귀히 받는자는 복된 삶을 만들고
양심을 위배하는자는 불행이 싹을 티우죠
양심이 지배하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