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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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41회 작성일 19-06-12 07:01본문
유월이면 / 절심 김덕성
맑게 빛나는 햇살을
몽땅 안은 사랑이 익어가는
싱그러운 유월
새들 사랑을 노래하고
냇물은 시원스럽게 흐르고
냇가 언덕에 핀 넝쿨 장미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을 더한다
잔뜩 물오른 초여름
싱그러운 초목들이 즐비한 냇가
어머니가 무척 좋아 하셨다
유월이면
그 냇가를 거닐면서
어머니의 흔적을 더듬는다
오늘도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봄같은 여름입니다
시원합니다 냇물 흐르는 소리 경쾌합니다
천지가 싱그럽습니다
참 좋은지금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이면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던 냇가
그 냇가를 거닐며
어머님 생각에 잠기 시네요
예향도 엄마 생각 납니다
감사히 음미합니다
남은 시간도 꽃길이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차례 여름비 내린 후
유월은 유월답게 점차 짙어지는 녹음으로
무게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과 함께 동안에도
유월은 묵묵히 초록 세상 만들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