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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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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회 작성일 19-06-13 14:32

본문

깃털


  정민기



  나는 깃털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명상에 잠기고 싶어진다

  만년필처럼 잉크를 묻혀
  푸른 하늘 앞에 놓고
  우주까지 닿을 수 있는
  그런 시를 써도 좋겠다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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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가 떠오르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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