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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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6회 작성일 19-06-13 14:32본문
깃털
정민기
나는 깃털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명상에 잠기고 싶어진다
만년필처럼 잉크를 묻혀
푸른 하늘 앞에 놓고
우주까지 닿을 수 있는
그런 시를 써도 좋겠다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 떠오른다
정민기
나는 깃털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잠시
명상에 잠기고 싶어진다
만년필처럼 잉크를 묻혀
푸른 하늘 앞에 놓고
우주까지 닿을 수 있는
그런 시를 써도 좋겠다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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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깃털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보면 하늘의 마음 깊이 담긴
작은 새 한 마리가 떠오르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