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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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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0회 작성일 18-01-21 04:04

본문

* 지나고 나면 *

                                 우심 안국훈

 

만남은 선물이고

우리 인생은 축복이다

늘 참아줘서 고맙고

항상 기다려줘서 감사하여라

 

아무리 힘든 시절도

세월 지나고 나면 그리워지고

정녕 성심껏 사노라면

모든 일이 풀리지 않더냐

 

얼룩말은 검은 바탕에 흰 줄일까

아님 흰 바탕에 검은 줄일까

흑백논리는 끝이 없듯

당신을 향한 내 마음도 끝이 없다

 

새벽에 일찍 일어난 사람은

빛나는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이고

아침에 따뜻한 밥 먹는 사람은

건강한 인생 중 소중한 하루를 번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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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면 삶이 축복이고
사랑은 선물이란 생각 듭니다
새로운 한주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삶이 건전해야 행복해 지는 듯 십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일기의 변화가 많지만
그래도 기다는 마음이 있어 한결 부드러워 보입니다.
소중한 하루를 번 사람이 부자가 되겠네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포근한 날씨 대신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에
시계가 나쁜 주말이었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날 한두차례 더 추워야 비로소 봄날 찾아오겠지요
건강과 행복 함께 하는 한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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