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파크 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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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파크 쑥섬
정민기
푸른 바다의 마음이 고즈넉한
물결로 가슴에 와 닿는다
힐링이 되는 쑥섬에서
꽃을 마주 보고 향기로운
그의 미소를 한 잔 마신다
갈매기 한 마리
내려앉은 듯한 카페,
지나가던 꽃게가 아름다움에 반해
가던 길을 멈추고
붙박이가 된 듯한 펜션,
바닷바람이 귓가에
짠 내 나는 사랑을 속삭이는
쑥섬의 품에 내 몸을 안긴다
정민기
푸른 바다의 마음이 고즈넉한
물결로 가슴에 와 닿는다
힐링이 되는 쑥섬에서
꽃을 마주 보고 향기로운
그의 미소를 한 잔 마신다
갈매기 한 마리
내려앉은 듯한 카페,
지나가던 꽃게가 아름다움에 반해
가던 길을 멈추고
붙박이가 된 듯한 펜션,
바닷바람이 귓가에
짠 내 나는 사랑을 속삭이는
쑥섬의 품에 내 몸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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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은 행복합니다
바다를 매일 볼수 있고
바다 향기속에 삶을 만들어 가시는 시인님
매일 매일 행복으로 수 놓으셔요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혼자서만 바다를 간직해서ᆢᆢᆢ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님의 마음을 맡길수있는 쑥섬은 갈매기가 날아와 앉고 힐링이되는 천연 카페인가 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