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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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8회 작성일 19-06-16 23:59본문
자신을 태우는 촛불
자신을 희생 하는 촛불
자신은 소멸하는 순간
주의에 밝음 주는 행복
희생의 행복을 촛불은 안다
촛불은 작은 바람에도 춤을
행복을 알기에
배려는 자신을 내어주면
타인의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하다
촛불의 마음
이 어둠이 지나면
태양은 붉게 타면 아침을 연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 모두 촛불의 마음이면 좋으련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태우지 않으면서
밝음을 찾으려고 하니
세상이 어두워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르익어가는 붉은 앵두처럼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두기 빨갛게 억으가는 계절
참 예쁘기도 하지요
잎과 함께 어우러져 멋을 자랑하죠
여름이라고 하지만 밤에는 여전히 봄같습니다
일교차가 있어서 감기가 유행한답니다
건강주의 하셔 행복한 삶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태우면서 빛을 내는 촛불
자신을 희생 하는 촛불입니다.
요즘 자기는 태우지 않으면서
남들에게만 태우며 빛을 내라고 하지요.
그렇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우리 모두 촛불의 마음이면
좋으련만 하고
저도 시이님의 마음을 같이하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자신을 태우는 촛불은 아니드라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들이 있으면 바랍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촛불은 자신을 태워 불 밝히는 자기희생의 존재인가 봅니다.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아가페적 사랑의 존재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랑 배우고 싶습니다
촛불은 자신을 태우죠
웃고 있습니다
작은 바람에도 춤도 추죠
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