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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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82회 작성일 18-01-21 13:52본문
내가 나에게
오늘 하루 열심히 살지 못해
많은 시간 낭비 한듯해
이 마음 쓰리다 밉다
왜 이것 밖에 못했니
왜 즐겁게 살지 못했니
얼마나 노력했니
얼마나 벌었니
찜찜하게 누운 잠자리
컴컴한 허공에서
괜찮아
너무 탓하지마
내가 나에게 말을 건다
나에게 고맙다
나를 용서해 줘서
Thank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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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0 [10:48 PM] 세차장이 붐비다 for 풀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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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있다는 것 감사한 일입니다
박성춘 시인님
박성춘님의 댓글의 댓글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에서 깨어보니 또 오늘이네요.
창문을 열어도 춥지 않네요.
상쾌한 아침 공기에 감사합니다.
감사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