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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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62회 작성일 19-06-17 18:04본문
배반의 장미
藝香 도지현
너무 원망하지 말기로 하자
떠난 이는 또 얼마나 아프겠니
누구에게나 배신이 있고
때로는 배신을 당하기도 하지
너무 미워하지 말자
그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거니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그 때에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요.
떠나는 아픔도 있지만 그래도
원만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너무 미워하지 말자
그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거니 하신
넓은 시인님의 아량을 배우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진정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에 목마른가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반은 아프지만
떠나간 자에 대하여 서운해 하지 마세요
내 곁에는 새로운 관계가 찾아 옵니다.
인생을 멀리보면 오늘의 일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운 시를 읽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도 승화하면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까요
용서는 화해를 주고
좋은 관계로 돌아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늘 감사와 존경을 오늘도 아름답게 수 놓고 우리 가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장미는 비교에 속았어요
누가 운명의 길을 내 마음대로 갈까요
살다보면 비교 보다 더한 알 수 없는 운명의 길이 놓이지요
후회는 곧 그 장미 가시인듯 이미 때가 늦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