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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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92회 작성일 19-06-19 06:47본문
금계국 연가 / 정심 김덕성
노랗게 물들인 무수천
산책길엔 황금빛이 너무 고와
가는 길을 멈춘다
유월 아침 해살에
방긋이 미소 띠우며 빛나는
노란 금빛으로 냇가를 가득 메우며
인사하는 듯 팔랑인다
황금빛 정렬로 불타는 사랑
가슴에 그리움 품은 채
한 결 같은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던 금계국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처럼
상쾌한 모습이 너무 화려해 그만
내 눈길까지 사로잡는구나
내 사랑 금계국이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자연을 벗삼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높은 스승입니다
아름다운 눈를 가지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교훈하고 있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변, 공동묘지,고속도로변 등등 금계국이
샛노랗게 피어 바람결에 흔들릴 때면
천상에 와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수입산인지 전국적인 꽃이 되었습니다.
이름도 아름답구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자음 어디서도 볼수 있는 금계국 꽃입니다.
노오란 빌치 참 황홀하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황금색 금계국 꽃길을 걸어가시나 봅니다. 금계국을 바라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꽃길을 가면서
낭만적으로 노래까지 하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금걔국도 아름답게 피었나 봅니다
무수천 변의 금계국이
시인님의 눈길을 사로 잡았군요
아름다운 꽃은 참 행복하게 해줍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황홀하게 노오란 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하천변 걷노라면
노오란 미소 짓는 금계국의 물결이 출렁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웃어주는 일조차
인색해져가는 세상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으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가를 걷노라면 노오란 미소
금계국의 물결이 너무 좋습니다.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