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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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이 있다 / 정심 김덕성
요즘 책장을 보면
낡고 쓸모없는 책으로 보이면서
후회스러울 때가 있다
책읽기를 좋아 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읽는 낭만적일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책이 길이라 하여
책을 벗 삼던 시절
언제 인지 기억에서 사라지고
책장엔 먼지만 쌓인다
이제부터라도
컴퓨터에만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책을 벗 삼아
인생길 가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책은 멀고
컴이 가까워지는 시대
옛날 선비님의 책읽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저도 책은 멀고 컴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도서실 찾아 책 읽던 추억
아니면 등잔불 밑에서 읽던
교과서든 옛날 이야기 책이든
모두가 추억에 어립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너무 일지 않아 길이 없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시인님!
책을 쌓아 놓고 보지 않게 되었죠
컴퓨터라는 이상한 기계로 하여
종이 책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거운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은 더 어려워 지는 듯 느낌이 듭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서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생각해보니 어려서부터 방송 보기보다
책 읽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나친 휴대전화나 방송이 유해하다고 하던데
요즘 밖에 나가면 남녀노소 끼고 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책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들의 세계는 미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는데
책을 읽으셔야 하는데 책을 교과서만 보니
참 문제는 문제 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