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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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3회 작성일 19-06-22 17:37본문
봄 같은 여름
봄이 떠나기 싫어
조금은 남기고 갔나
시원한 비람
개울
물소리 경쾌하다
적당히 내려주는 비
진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자연
길가에
줄지어 피어난
빨간 접시꽃
하얀 나비 나르는 모습
사랑이 흐르고 평화가 보인다
봄 같은 여름
산천초목이 미소
봄은 가고
바다가 여름을 부른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은 갔어도 아직 남은 흔적으로
민들레꽃이 반겨주네요
곧 장마에 뜨거운 날씨가 다가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10번째인 하지 인데
날씨는 그다지 덥지 않아 견딜만했죠
내일 되면 또 더워질지 모르지만
이만하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더위가 늦게 오는것 같아요
늦 더위가 더 할때도 있었는것 같아요
여름 건강하게 우리 보내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은 선선하고
한낮은 조금은 덥지만
늘 요즘같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참 여름은 여름인데 봄 같은 여름입니다.
산천초목이 미소 짖는 계절에
봄은 가고 바다가 여름을 부른다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휴일인다
봄인듯 여름인듯 공기도 아주 좋습니다
산이 좋아산을 찾는 사람들
미소가 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함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