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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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여름
봄이 떠나기 싫어
조금은 남기고 갔나
시원한 비람
개울
물소리 경쾌하다
적당히 내려주는 비
진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자연
길가에
줄지어 피어난
빨간 접시꽃
하얀 나비 나르는 모습
사랑이 흐르고 평화가 보인다
봄 같은 여름
산천초목이 미소
봄은 가고
바다가 여름을 부른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봄은 갔어도 아직 남은 흔적으로
민들레꽃이 반겨주네요
곧 장마에 뜨거운 날씨가 다가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늘이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상 10번째인 하지 인데
날씨는 그다지 덥지 않아 견딜만했죠
내일 되면 또 더워질지 모르지만
이만하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올해는 더위가 늦게 오는것 같아요
늦 더위가 더 할때도 있었는것 같아요
여름 건강하게 우리 보내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요즘 아침은 선선하고
한낮은 조금은 덥지만
늘 요즘같은 날이면 좋겠습니다.
참 여름은 여름인데 봄 같은 여름입니다.
산천초목이 미소 짖는 계절에
봄은 가고 바다가 여름을 부른다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휴일인다
봄인듯 여름인듯 공기도 아주 좋습니다
산이 좋아산을 찾는 사람들
미소가 보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함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