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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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19회 작성일 19-06-23 15:31본문
징검다리 건너서
꿈을 꾸었다
시냇물의 속삭임
이 길을 건너서 꿈을 만들라고
하늘의 새들이
노래한다
반드시 꿈을 찾으라고
바람에 단풍잎이 속삭인다
꿈 찾아가는 길
시리다고 하지 마라
고향의 하늘땅 새들 야생화
인정 많은 고향의 어른들
꼭 희망을 이루라고
그들의 힘이 돼 주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
잊고 살았습니다
용서하소서
주신정 사랑
힘이었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가을 국화처럼 향이 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어른들의 격려의 말씀이
많은 힘이 되어준 그 말
이젠 잊지 않으리라
꼭 그 희망을 이루어 내리라
향 짙은 사람이 되길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
오늘도 밝게 식식하게 우리 함게 걸어요
사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힘이 되는 말이 있고
희망을 주는 말이 있고
즐거움을 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꽃향기 배어나는 삶은 좋은 말에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
늘 같이 해 주신은혜 높습니다
오늘도 우리 신나게,,,,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어른들의 권면은
평생 놓쳐선 안 된 잠언이지요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정 많은 어르신들 귀한 말씀이
큰 힘이 되어 살아 오셨네요.
꼭 희망을 이루라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까지 잊지 않으시고 살아 오셨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국화처럼 향이 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