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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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건너서
꿈을 꾸었다
시냇물의 속삭임
이 길을 건너서 꿈을 만들라고
하늘의 새들이
노래한다
반드시 꿈을 찾으라고
바람에 단풍잎이 속삭인다
꿈 찾아가는 길
시리다고 하지 마라
고향의 하늘땅 새들 야생화
인정 많은 고향의 어른들
꼭 희망을 이루라고
그들의 힘이 돼 주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
잊고 살았습니다
용서하소서
주신정 사랑
힘이었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가을 국화처럼 향이 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고향 어른들의 격려의 말씀이
많은 힘이 되어준 그 말
이젠 잊지 않으리라
꼭 그 희망을 이루어 내리라
향 짙은 사람이 되길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
오늘도 밝게 식식하게 우리 함게 걸어요
사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면 힘이 되는 말이 있고
희망을 주는 말이 있고
즐거움을 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꽃향기 배어나는 삶은 좋은 말에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
늘 같이 해 주신은혜 높습니다
오늘도 우리 신나게,,,,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고향 어른들의 권면은
평생 놓쳐선 안 된 잠언이지요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정 많은 어르신들 귀한 말씀이
큰 힘이 되어 살아 오셨네요.
꼭 희망을 이루라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까지 잊지 않으시고 살아 오셨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국화처럼 향이 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란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