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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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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0회 작성일 19-06-24 09:31

본문

   0시의 시계

                           ㅡ 이 원 문 ㅡ

 

뜨는 해

지는 해를 몇 번 보았나

 

때 되면

그 밝은 달을 몇 번 보았고

 

보이는

이 눈 안의 것이 다 무엇인가

 

들려와

귀에 담은 이 소리는 누구의 것이고

 

그 욕심

나의 것인 줄 알았던 나 아무 것도 없었다

 

밤하늘

저 많은 별 처럼 세어 보면 또 나와 셀 수도 없었고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극은 서로를 확인할 수 없지요
그러나 극이 있기에 우주는 존재하지요.
극과 극은 상회 신뢰의 관계에 있지요
남극과 북극은 서로 랑데뷔될 수 없지만
양 극이 있어 지구는 존재하겠지요.
좋은 내용을 시의 주제로 삼으셨네요
감사합닏아.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시의 시계는 셀 수가 없나보네요.
뜨는 해 지는 해를 몇 번 보았는지
밝은 달을 몇 번 보았는지
눈 안의 것이 다 무엇인지 모르는
아무것도 없는 세상인기보네요.
해도 보며 헤어보면서 힘 있게 사십시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0시를 거치며
긴 세월 살아온 시간들
영겁의 세월 동안 뜨고 지는 해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시는 가고 오고 연결의 고리죠
별을 보면 꿈을 꾸어요
삶이 눅눅지 않지만
만물의 영장임을 늘 감사하며
우리꿈을 만들어가요
이곳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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