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신님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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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피었습니다
군번 없이 조국에 목숨을 바치신 님이여
조국의 땅에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얼마나 남고
싶으셨습니까
가족의 품이 그리웠습니까
님들의 흔적
우리 땅 닫는 곳이 어디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소원하셨습니다
들꽃으로 태어나신 님이시여
꿈 많던 소년
그 꿈도 다 조국에 바쳤습니다
님이 흘리신 피
위대하십니다 고귀하십니다
님의 피로 세운 나라
가신님의 꿈이 헛되지 않도록
살아있는 자들의 책임입니다
나라의
수호신이 되셔
나라의 안영을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높은 뜻 받들어
자유대한의 깃발이
세계속에 어뜸으로 휘날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젊은이들에게서 잊어져 가고
무관심되어거는 가슴 아픈 현실을
보면서 오늘 6.25듣 만납니다.
군번 없이 조국에 목숨을 바치신 님이여
그 님들이 흘리신 피는
지금까지 생동하고 있습니다
위대하고 고귀하게 흘리신
님의 피로 세운 나라 대한민국이
가신님의 꿈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고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보의식이 퇴색되어가는 현실이 염려입니다
나라가 있으야 내가 있는데,,,,,
나라 잃은 아픔 다시 이땅에 없어야 합니다
편안한 저녘이 되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그 정서
국민의 참모습
너무 아쉬워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오늘 카톡에 올려 주신 시향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나라사랑이 어디에 있는지
나라 없는 나는 없는데
나라의 힘이 얼마나 큰지 ?
나라을 벗어나 봐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녘이 되셔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잊을 수 없는
결코 잊어서도 아니 되는
호국영령들의 선혈입니다
요즘 현실이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의미 있는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세대는 625를 모릅니다
전쟁이 남기간 상처는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마음놓고 세끼를 먹을 수 있는 집이 몇집이나 됏겠습니다
이젠 먹거리 염려 없어 모두를 잊었는것 같아 염려입니다
세계가 전쟁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우리일이 아니라고 무사안일
참 두렵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보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안보가 제일입니다
우리 편히 살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손 모아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가신 님들이 넋이
비록 이름 없는 꽃으로 피어난다고한들
어찌 그들의 숭고한 죽음과 남겨진 유족의 눈물을 대신하랴
아아 어찌 그날의 비극을 잊으리랴
오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