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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98회 작성일 18-01-22 08:48

본문

사랑을 알면 / 정심 김덕성

 

 

 

사랑이 없으면

인간의 존재는 무의미하다

사랑이 있기에 가치 있는 인생이 된다

 

사랑하게 되면

한 가지에만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랑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정의 사랑

 

사랑에는 끈끈하게 이어주는

정이 있어야 한다

활활 타다가 꺼져 버리는 그런 것이 아닌

영영 타오르는 정

 

사랑은 매개체

믿음과 희생으로 주고받을 때

사랑이 앵두처럼

빨갛게 익어간다는 것을

 

 

 

 

추천0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그처럼 아름다운 말이 또 어디 있을까요?
다시금 깊이 느끼며 더 깊이 배우고 갑니다.
김덕성 시인님의 사랑을 부러워 하며.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그처럼 아름다운 말은 없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혜우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따뜻한 정이 샘 솟듯 솟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백원기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보다 더 고운 단어는 없으며
사랑보다 더 숭고한 이름도 없겠지요.
사랑하면 세상은 모두 행복해 지는데
사랑보다 미움이 앞서니 세상이 어둡습니다.
시인님 가까운 이들을 항상 사랑하며 사세요.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보다 귀하고 곱고단어이며
숭고한 이름이라는 시인님의 말씀
너무 고맙게 들려 옵니다.
사랑이 행복을 가져다 줌은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박인걸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종류의 사랑이던 누구를 향한 사랑이던
모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 사랑을 먹으면서 우리들이 존재한다는건 사실이지요
좋은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시인님의 말씀대로
사람은 사랑을 먹으면서 존재하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셀레 김정선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일만 한다고
오래 산다고
무언가 많이 소유한다고 인간이 아니라
사랑, 믿음과 희생 있기에
사람은 아름답고 위대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일만 한다고
오래 산다고
무언가 많이 소유한다고 인간이 아니라
사랑, 믿음과 희생 있기에
사람은 아름답고 위대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미듬이 뒤따라야 하나 봅니다.
사랑이 너무 경솔하게 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안국훈 시인님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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