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그리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흐르는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54회 작성일 19-06-26 06:59

본문

흐르는 그리움 / 정심 김덕성

 

 

흐르는 길 따라

꿈처럼 다가오는 그리움

비록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눈빛

그리움의 가냘픈 선율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리움의 그림자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추억

그리움으로 품는다

 

밤하늘 밝히는 초승달

작아 보여도 밤하늘을 밝히는데

슬며시 다가오는

은은한 체취

 

사무친 그리움

안타깝게 밀려와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수십 년 흐름으로 흐느끼는 밤

꿈처럼 다가오신 어머니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절어붙은 녹과 같지요.
도무지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은
어머니가 자식에게 쏟은 정성과 사랑때문이겠지요
불효막심한 자식도 어머니앞에서는 무너지지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머니를 주신것은
인간을 신의 성품으로 만들기 위한 선물일 것입니다.
존경하옵는 김덕성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 수로 그리움이 심해 지는 듯 싶습니다.
정말 불효막심한 자식 어머니앞에서는 무너지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가면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집니다
그때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런가 봅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그림처럼 나타나니까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문신 같은 것이라 항상 그리움이죠
어머님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워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마음 속에 자리하고 계시니까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옛부터 지금까지 계속 흘러왔나 봅니다. 그리움의 강은 깊고 길어 영원무궁한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그리움은 계속 흐릅니다.
영상처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늘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고 한결같습니다
언제나 잊지 못한 그리움으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그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온한 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봅니다.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그리움도 흐르나 봅니다.
언제나 잊지 못한 그리움으로
오늘도 흐르고 있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1,234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3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9-05
93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11-18
93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02-01
93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3-27
93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5-03
929
유월에는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6-09
928
한줄기 바람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8-06
9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12
9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0-19
92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1-25
9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1-09
92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2-24
92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14
92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22
92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28
919
4년만의 외출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0-02
918
가을은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1-08
917
새봄의 노래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22
9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28
915
벚꽃 앞에서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5
914
밤꽃의 숨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6-23
913
칠월의 향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7-12
912
팔월의 염원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7-31
911
밤의 선물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8-18
910
사랑의 계절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9-06
909
가을 햇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9-25
90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10-15
907
낙엽에게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11-03
906
낙엽의 사랑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11-22
905
동백꽃 연가 댓글+ 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2-11
90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12-29
90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1-19
902
설날의 애상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2-08
901
봄이 오면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2-27
900
삼월의 축복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3-18
899
4월의 찬가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4-05
898
4월 아침바다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4-29
897
청죽(靑竹)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5-17
896
유월에 핀 꽃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6-05
89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6-24
894
사랑이라는 것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7-15
893
잎새에 쓴 시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8-06
892
마지막 향연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8-28
891
가을은 사랑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9-19
89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10-11
889
행복 만들기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11-04
88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11-26
88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12-18
88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1-09
885
꽃향기에 젖어 댓글+ 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6-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