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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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53회 작성일 19-06-26 06:59본문
흐르는 그리움 / 정심 김덕성
흐르는 길 따라
꿈처럼 다가오는 그리움
비록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눈빛
그리움의 가냘픈 선율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리움의 그림자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추억
그리움으로 품는다
밤하늘 밝히는 초승달
작아 보여도 밤하늘을 밝히는데
슬며시 다가오는
은은한 체취
사무친 그리움
안타깝게 밀려와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수십 년 흐름으로 흐느끼는 밤
꿈처럼 다가오신 어머니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절어붙은 녹과 같지요.
도무지 잊을 수 없고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은
어머니가 자식에게 쏟은 정성과 사랑때문이겠지요
불효막심한 자식도 어머니앞에서는 무너지지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머니를 주신것은
인간을 신의 성품으로 만들기 위한 선물일 것입니다.
존경하옵는 김덕성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 수로 그리움이 심해 지는 듯 싶습니다.
정말 불효막심한 자식 어머니앞에서는 무너지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가면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집니다
그때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런가 봅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높은 뜻 어찌 잊으리
그 사랑 무엇에 비 하리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그림처럼 나타나니까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문신 같은 것이라 항상 그리움이죠
어머님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워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마음 속에 자리하고 계시니까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움은 옛부터 지금까지 계속 흘러왔나 봅니다. 그리움의 강은 깊고 길어 영원무궁한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그리움은 계속 흐릅니다.
영상처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늘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고 한결같습니다
언제나 잊지 못한 그리움으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그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평온한 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 봅니다.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그리움도 흐르나 봅니다.
언제나 잊지 못한 그리움으로
오늘도 흐르고 있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