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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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말들이 난무한다
때와 장소 기분에 따라 새치 혀로 내뱉는
말들이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말에 대한 정의는 어디까지 일까
과장과 포장 기본을 무너뜨리는 말들이
원측을 오판할 수 있은 기회가 된다
말은 무엇 보다도 상대의 마음을
어떤 경우라도 다치게 않게 진중하고
섬세하게 해야 할 것을
그럼에도 본질을 잃어버린
꿀처럼 달콤한 말들은 중독성이
아주 강해 판단력을 흘려 놓는다
말에게 충고하고 싶다
입을 떠나기 전 몇 번을 고르고 거슬러내고
행구어서 가시를 없앤 다음 흘러 내라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말에게 충고하고 싶다
입을 떠나기 전 몇 번을 고르고 거슬러내고
행구어서 가시를 없앤 다음 흘러 내라고
좋은 말은 상대를 감동케 하고
나쁜 말은 흉기와 같죠
말의 신증성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말 한 마디 한 마디 조심하여 말을 하야죠.
요즘 막말로 많은 상처를 받지요.
혀로 내뱉는 말들이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상처를 주기도 한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한 마디의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피해주는 말은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달콤한 말보다 신중한 말이 더 가치있음을 말 하려는사람은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말 한 마디에 천냉 빚도 갚지만
함부로 내뱉은 말은 평생 비수가 되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만 하기에도 인생은 짧은데
향기로운 세상 만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 하지요
세치 혀의 능력입니다.
한 마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열 번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