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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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鞍山백원기
몸과 맘이
하나 되고픈 거다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몸에
세월의 무게까지 겹치니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
누가 강하고 약한가
씨름 한 번 해보는 거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
자신과의 전쟁
경쟁자와의 싸움
환경과의 싸움 등등
生 卽 爭이 맞습니다.
시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勝戰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몸이 마음을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정말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를 하는 것과
은 것 같습니다.
누가 강하고 약한가
누가 이길까요.
귀중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외람된 말씀이긴 하지만
나이가 드니 몸 따로 마음 따로가 되네요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상이 내것만 가지고 사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마음 먹은대로 일이 진행 될 줄 알았더니 그것 역시 아니였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이님 우리 살아 있음은 하늘이 축복 한 것이 아닐까요
죽을것 만큼 힘들어도 이생이 더 좋답니다
천국보다 극락보다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산다는게 무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에게
교훈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