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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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2회 작성일 19-06-28 10:38본문
산다는 것은/鞍山백원기
몸과 맘이
하나 되고픈 거다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몸에
세월의 무게까지 겹치니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
누가 강하고 약한가
씨름 한 번 해보는 거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
자신과의 전쟁
경쟁자와의 싸움
환경과의 싸움 등등
生 卽 爭이 맞습니다.
시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勝戰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마음을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정말 산다는 것은
힘겨루기를 하는 것과
은 것 같습니다.
누가 강하고 약한가
누가 이길까요.
귀중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외람된 말씀이긴 하지만
나이가 드니 몸 따로 마음 따로가 되네요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세상이 내것만 가지고 사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마음 먹은대로 일이 진행 될 줄 알았더니 그것 역시 아니였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이님 우리 살아 있음은 하늘이 축복 한 것이 아닐까요
죽을것 만큼 힘들어도 이생이 더 좋답니다
천국보다 극락보다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게 무언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에게
교훈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