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를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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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82회 작성일 19-06-29 06:16본문
장미를 닮은 나이고 싶다
장미에게도 아픔이
비바람 추운 겨울도 있었다
아픔이 만든 예쁜 모습
향 짙은 장미
정열의 장미
열정으로 만던 작품
샛 빨강 샛 노랑
행여 비에 상하까
비로도 옷감으로
옷을 지었네
태양을 보면 활짝 웃음 짓는 장미
보는 마음이 행복하고
가는 발길에 생동감을
매혹적이 여인 같은 장미
가시로 무장한 장미
은장도를 품은 옛 우리 여인네 같다
장미의 정열을
장미를 닮은 예쁜 모습
장미를 닮은
나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비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아침
시인님께서 닮기를 원하는 장미를 만났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미에게도 아픔이 있고
비바람 추운 겨울도 있습니다
장미의 정열을 닮기를 원하는
시인님 고운 마음을 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섭섭했습니다 다음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장미꽃 보다 더 아름다운 시
시인님의 열정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작품에 함께 해 주셔 높은 감사를 올립니다
욕심대로 되지 안네요
용서 하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세월 그 시간 다 어디로 흘러 갔는지요
돌아본 시간 그 잠깐
마음만 다시 돌아 가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잘 계시죠
일 할 수 있습니다 축복입니다
해는 서산에 집니다
해가 중천에 있을때 주어진 현실에 우리 감사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요
늘 향 짙은 시향에
늘 감사하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