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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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
정민기
수많은 길 중에서
마음의 길을 쓸고 있다
길을 걸어가는데
마음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
아마도 그 거리 때문일 거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단 하나의 거리 말이다
측량할 수 없는 그 길,
마음의 길가에 사랑을 심어본다
꽃향기가 아니라
너의 향기를 맡으려고
정민기
수많은 길 중에서
마음의 길을 쓸고 있다
길을 걸어가는데
마음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
아마도 그 거리 때문일 거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단 하나의 거리 말이다
측량할 수 없는 그 길,
마음의 길가에 사랑을 심어본다
꽃향기가 아니라
너의 향기를 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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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좋은 아침
늘 꽃향으로 하루을 행복과 손잡이요
열정에 높은 존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