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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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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29회 작성일 19-06-30 17:51

본문

   노을의 섬

                         ㅡ 이 원 문 ㅡ

 

누가 찾을 이곳인가

작년 그 작년

우리 집에 묵었던 이

 

아니면 홀로 찾아

물 한 모금 얻던 이

 

한 쌍은 그렇게

길 물어 떠났고

 

물 한 모금 얻던 이

다시 찾는다 했다

 

먼 발치서 보던 이들

언제 다시 찾을까 

물 한 모금의 흔적 파도가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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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왔다가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인지라
온다고 약조했지만
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는 마음
그렇게 또 섬엔 노을이 지네요
감사히 머뭅니다
시원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온 손님 물 한잔이라도 대접해야 한다는
옛 어른들의 정이 참 아름다었죠
그립습니다
보여지는 모습 
겉 모습에 치중하는 현실이 보는 마음이 아픕니다 
보석은 아주아주 깊은곳에 있는데 
독 버섯은 화려하죠 
시인의 마음은 깊고 영롱하죠  지금 우리가 같이 걷는 이길
진정 화려함인데,,,
늘 감사와 존경을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씩 섬에 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가끔씩 섬이 됩니다.
고독을 즐기는 것도
 때로는 삶에 유익이 됩니다.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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