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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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 세영 박 광 호 -
곧은 길
굽은 길
오르고 내리고
한 생 걷는 길이 결코 짧지는 않지만
어느 니는 지겹다하고
어느 니는 잠깐이라 한다.
사랑으로부터 소외되어 홀로 걷는 길은 지겹고
더불어 담소하며 웃으며 걷는 길은
먼 길도 잠깐이니
사람도 한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리
내가먼저 사랑하고
내가먼저 웃으면서
서러가 버팀목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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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7월이 열렸습니다 생기가 가득합니다
내가먼저 사랑하고
내가먼저 웃으면서
서러가 버팀목 되어...
참 좋은 시향에 내가 웃음으로 다가는 나이고 싶습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
사랑이 감돌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평탄치않은길, 서로 사랑하며 서로에게 버팀목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