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니 인생이 새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마음 여니 인생이 새롭다
청해,이 범동
마음을 조금씩 여니
새털구름만큼 포근하고
아침 햇살만큼 세상이 밝아 보인다
잔잔한
작은 주름이 얼굴에 깃들 때
우리네 삶도 훗날
한낱 불티 되 허공에 날린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비우고 또 비워
삶의 참된 행복에 젖을 때, 나
세상이 전하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삶이란 길과 같은 것이라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어
아무리 많은 길을 가도 종착지는 하나 뿐
조금씩
마음열고 세상을 바라보니
인생은 복잡한 요지경이 아니라
훨씬. 더 밝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세상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이 범동 시인님 저의 실수 용서 하소서
몰라 뵈서 죄송 합니다
막힌곳에는 햇빛이 들지 못합니다
주신 시향에 많은것 생각케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노정혜님 방문을 하셨네요.
*행사 때 실수는 누구나 흔한 일어요,
*항상 열심히 올려주신는 좋은'시'를 잘 감상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7월이 열리니 무더워 지는 듯 싶습니다.
저도 마음 여니 인생이 새로워 짐을 느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님 감사합니다..
*복잡한 세상 마음열고 세상을 한번 바라보세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