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행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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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5회 작성일 19-07-04 02:05본문
* 적당한 행복은 없다 *
우심 안국훈
힘든 삶은 걱정으로부터 생기니
포기에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살되
새로움을 깨닫더라도
결코, 옛것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사랑의 역에도 종착역은 있나니
너무 억척스럽거나 지독하게 살지 말고
사랑에도 유효기간 있나니
혼자 쓸쓸하게 고민하지 마라
한 송이 꽃을 피우려고 우주가 움직이듯
이 세상에는 적당한 행복이 없나니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지 말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랑할 일이다
시련은 극복할 만큼 찾아오고
고통은 세월 지나면 사라지는 법
지금 기도할 수 있는데
공연히 무엇을 자꾸 두려워하고 있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 물이 산뜻하게 들어 상쾌함을 주는 7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참으로 적당하다든가 중립이라든가
그런 행복은 없다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랑하면 행복이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갈수록 무더위 찾아오지만
아직은 아침 저녁이 상캐하기만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름을 보내노라면
오늘도 목맥일홍꽃은 고운 미소 짓고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 찾아 방황하지말고 행복찾아 기도할 수 있음을 깨달으라는 말씀, 훗날 주신 행복에 감격하며 눈물 흘리는날 있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 없어도
어느새 동녘부터 점차 밝아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새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교훈적인 시를 게시해주셔서
읽고 나서 한참 그 여운 속에
머물러 음미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 함께 동행하는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혹자는 교훈적인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울림이 되고
후세에도 읽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