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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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03회 작성일 19-07-05 06:49본문
칠월 어느 날 / 정심 김덕성
흘러가는 세월
황금 같은 시간 아무리 아쉬워도
붙잡을 수는 없겠지요
칠월이 시작되던 어느 날
솔바람에 실려 그리움으로 찾아 온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내 사랑 그대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고
화사한 얼굴이 왜 그리 예뻤는지
햇살에 빛나는 얼굴 시리도록 고아
눈을 뜰 수가 없었지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나의 가슴에는
지금도 그대를 향한 사랑의 그리움이
강물이 되어 흘러갑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흘러간 사랑은 그리움으로 다가오지요
가슴에 있는그리운 추억
가끔 혼자 있을때 남 몰래 미소 지을 수 있음도 좋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웃음을 만들어가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추억의 동물이 인간이지요
가끔씩은 첫 사랑의 그녀를 떠올리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의 제 아내만을 사랑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은 귀하지요.
그 그리움 또한 귀중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흘러간 옛날이 살며시 떠오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아름답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차 녹음 짙어져만 가는 칠월의 아침
그리움도 함께 머무노라면
더욱 찬란한 칠월이 되지 싶습니다
한껏 피어나는 접시꽃와 능소화의 손짓처럼
행복한 칠월의 첫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 더위가 밀려옵니다.
그리움도 함께 오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 어느 날
문득 옛사랑이 생각나셨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어느 하늘 아래 계시는지
아마도 잘 사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월 어느 날의 그리움입니다.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