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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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79회 작성일 19-07-08 05:08본문
* 사랑의 고백 *
우심 안국훈
끝까지 지켜줄
자신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믿어줄
마음 없으면
애초 사랑 시작하지 말고
영원토록 변치 않을
다짐 없으면
사랑의 고백을 하지 마라
공연히 공수표만 날리지 마라
행복은 별빛처럼 가까운 듯 멀고
사랑은 꽃향기처럼 쉬운 듯 어렵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끝까지 자신 없으면 마음 없으면
시작하지 말고 다짐 없으면
사랑을 고백을 하지 마라야 합니다.
꽃향기처럼 쉬운 듯 어렵다는 사랑에
동감하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시대가 변해설까 너무 쉽게 사랑하고
너무 쉽게 헤어지지 싶습니다
꽃 한 송기 향기도 차마 오래가는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행복은 별빛처럼 가까운 듯 멀고
사랑은 꽃향기처럼 쉬운 듯 어렵다
사랑의 꽃향이 겨울을 지나야 향기 짙죠
좋은 글 아침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문득 행복에 목마르고
사랑을 갈구하게 됩니다
여름이면 더욱 바다가 그리운 까닭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면 시작도 하지말아야 하나봅니다. 시작했다면 남은 재까지 다 태워야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이어지는 무더위가
예전보다 보름 가까이 빨라졌다고 합니다
책임과 의무 앞서는 세상
평화롭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수표만 날리지 말고
고백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요즘 뉴스들의 대부분은 변명과
든구름 잡는 이야기만 쏟아내지 싶습니다
일은 자신들이 벌려놓고 남들에게 일처리 미루는 것처럼
미리 상대 마음 헤아리는 게 사랑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