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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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6회 작성일 19-07-08 08:01본문
여리고 여린 새싹이
진초록 숲이 되었다
개울이 흘러 흘러
바다로
개울에 동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은데
길은 어디에
여름이 봄이 그리워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
우리네 인생
왔던 길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
세월은 돌아감을 몰라
여름이 알곡을 향하여
달리고 달린다
삼복더위 피해 갈 수
없다
흐르는 인생
끝 닫는 곳은 어딘가 ?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생은 어디로가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영원한 숙제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은 지나간것
앞으로 가야하는것이 진리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무리 찾아 보아도
돌아 갈 길을 보이질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나 봅니다.
여름이 봄이 그리워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도 없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는 역사죠
교훈이 돼야 하느것이 진리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것이
번영의 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차표는 왕복표가 없어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갈 길이 없어 갈 수 없네요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존경합니다
뒤를 돌아보고 교훈이 돼라
역사는 역사입니다
역사에서 머물 수 없습니다
밝은 생각으로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한번 왔다가 가는 길
누구는 가시밭길을 걷고
누구는 꽃길을 걷는 것처럼 보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사에서
마음은 늘 바람처럼 강물처럼 흘러가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아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