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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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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2회 작성일 19-07-08 18:10

본문

그치지 않는 비 

                 藝香 도지현

 

내가 내 마음을 모르는데

네 마음까지 알 턱이 없지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인데

왜 가슴이 이리 아프고

언제부터 내리는지

비는 그치지 않고 내 맘속에서 내려

그래서 질척거리고 차가워

그제도, 어제도, 이 순간까지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7월입니다 .
그제도, 어제도, 이 순간까지
비가 내리면 홍수가 나겠습니다.
그런데 가슴이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위로의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지나가면 태양은 뜨지요 
그리 오래 머물지 안습니다
 바람도 햇님도 오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땅은 생기를 찾고
비님이 주신 은혜가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도 비님이 지나가 자리에 아름다운 시향을 심어요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른 장마 탓에
온갖 농작물은 가뭄에 시들어가고
알 수 없는 그리움에
한 차례 소낙비 쏟아지길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내리는 비
누가 달래주지 않으면 안되는 비
장마철에 마음의 비까지.........^^
홍수나지 않기를 두손모아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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