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의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97회 작성일 19-07-09 05:08본문
* 성하의 미소 *
우심 안국훈
계절이 입맛을 부르면
무더위에 매운 산채비빔밥
매콤함으로 여름 달래고
작열하는 뙤약볕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반짝이는 예술의 혼 만난다
사랑에 빠지면
가슴속에 시어는 밤새 꿈틀대고
구름 따라 붓이 춤추나니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보다
더 뜨겁고 반짝이는 일 있을까
여름은 그냥 오지 않는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사랑보다 귀한것은 없습니다
주신 시향
아침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소중하고 짧은 인생
좋은 말만 하고
사랑만 해도 짧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워지는 7월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성하의 미소 속에
더 뜨거운 열정으로 반짝이는
예술의 혼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점차 무더워지는 여름
오늘부터 장마 소식에 비어진 저수지
시들어가던 농작물은 다시 생기를 되찾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은 그냥 오지 않는다는 시인님의 일침에
번쩍 정신 차려 봅니다.
행복한 칠월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요즘 여름은 때이른 더위를 주고
메마른 장마는
기어이 오늘부터 장맛비 내린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 뜨겁게 사랑하라고 여름은 우리에게 무언의 손짓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여름은 뜨겁게 사랑하고
아낌없이 성장할 일이지 싶습니다
푸르름 더해가는 칠월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